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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피카츄 (2019) Pokemon Detective Pikachu 액션 미국, 일본 2019.05.09 (개봉예정) 104분, 전체관람가 (감독) 롭 레터맨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줄거리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제작 케일 보이터 Cale Boyter ,마리 페어런트 Mary Parent 기획 조셉 M. 카라치올로 Jr. Joseph M. Caracciolo Jr. 각본 니콜 펄만 Nicole Perlman ,롭 레터맨 Rob Letterman 촬영 존 매티슨 John Mathieson 음악 헨리 잭맨 Henry Jackman 편집 마크 생어 Mark Sanger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8 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0분 2019 .05.15 개봉 감독 이원태 주인공 마동석(장동수), 김무열(정태석), 김성규(강경호)등등..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주)키위미디어그룹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심원들 드라마 한국 2019.05.15 (개봉예정) 11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홍승완 (주연) 문소리, 박형식 -줄거리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CGV아트하우스 제공 CGV아트하우스
떠나자, 보물섬으로~! -줄거리 뽀로로와 친구들의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은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따라 신비의 보물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사라진 실버 선장을 만나 비밀을 간직한 보물섬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지만, 악당 블랙 선장과 보물섬의 괴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데... 과연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출연자 이선(뽀로로 목소리 역) 이미자(크롱 목소리 역) 김현지(에디 목소리 역) 홍소영(루피 목소리 역) 정미숙(패티 목소리 역) 김서영(해리 목소리 역) 김환진(포비 목소리 역) 남도형(실버 목소리 역) 제작: OCON STUDIOS 배급 (주)NEW
미성년 Another Child , 2018 제작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19.04.11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6분 감독 : 김윤석 출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정이랑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배급: (주)쇼박스 제공: (주)쇼박스 공동제작: (주)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줄거리 "알아?" "어떻게 모르냐. 배가 불러오는데..."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PROLOGUE ] 딸기? 초코? “하나는 친구 준대” 유치원 가는 6살 주리 가방에 딸기 우유, 초코 우유를 넣으며 아내가 말했다. 내가 물었다. “그럼 주리는 오늘 뭐 먹을거야?” “딸기? 초코?” 주리가 모른다고 대답했다. “왜?” “친구가 뭘 먹을지 모르니까” “그럼 주리는 친구가 고르고 나서 먹는 거야?” “주리는 그게 좋대” 아내가 주리를 데리고 나가며 대신 대답했다. 엄마 손을 잡고 등에 자기 반 만한 가방을 메고 종종걸음으로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본다. 아이 마음이 가방보다 더 크다. 나보다 더 크다. [ ABOUT DIRECTOR ] 배우 김윤석에서 감독 김윤석으로! 열정과 노력, 섬세함과 배려로 빚어진 42회차의 촬영! 김윤석의 첫 연출작 <미성년> ‘배우 김윤석’으로 친숙한 그가 <미성년>이란 작품의 연출자로 처음 관객들과 마주한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윤석 감독은 “화목했던 가족 사이를 균열 시키는 것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 비밀과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옴니버스 연극 중 한 편을 보고 연출을 결심한 그는 심혈을 기울인 준비 끝에 영화 <미성년>의 시나리오 작업을 완성했다. 탄탄한 시나리오 설계에 충실했던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시작된 본 프로덕션은 두 달, 42회차로 진행됐다. 촬영 기간 동안에는 배우들이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배우와의 교감을 중요시했다. 염정아는 “배우 입장에서 현장을 배려해 주셨다”, 김소진은 “어떤 이야기든 귀담아 들어 주셨다”며 김윤석 감독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혜준은 “저를 꿰뚫어보고 계셨다. 무엇이 불편한지 알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박세진은 “감정 씬의 경우, 제 속이 얼마나 힘들지 먼저 알고 계셨다”며 감독으로서 배우와의 교감을 놓치지 않는 김윤석 감독의 섬세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석 감독은 “좋은 배우들, 좋은 스탭들과 함께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가고, 이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게 형상화 되거나 그들과 소통이 잘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될 때 오는 기쁨은 그 어느 것에도 비견할 수 없을 만큼 크다”며 첫 연출의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해서 영화를 완성시켜준 배우와 스탭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윤석 감독의 섬세함과 배려로 빚어진 그의 첫 연출작 <미성년>은 올 봄 4월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 ABOUT ACTOR ] 대한민국 대표 배우 & 신예의 만남! 대한민국의 쟁쟁한 배우들, 염정아 & 김소진 그리고 김윤석 염정아는 ‘김윤석 감독의 첫 데뷔작인 점’, ‘좋은 시나리오’, 그리고 ‘영주 역할에 대한 공감’ 때문에 영화 <미성년> 출연을 결심했다. 지금껏 영화 <장화, 홍련>, <카트>, <장산범>, 드라마 [SKY 캐슬]등을 통해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연기해 온 염정아는 <미성년>의 ‘영주’ 역에 대해 “이전 작품들은 엄마에 많이 치중했던 역할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엄마이기도 하지만 여자, 영주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연기했던 점이 달랐다”고 전했다. ‘영주’와 다른 입장에 서 있는 ‘미희’를 연기한 김소진은 “편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도전해보고 부딪혀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미희’로 분해 한 가정의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다.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 배우 김소진은 극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미희의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토해내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두 배우에 대해 김윤석 감독은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윤석은 감독뿐만 아니라 폭풍 같은 사건의 발단인 ‘대원’을 연기했다. ‘대원’은 무책임하고 우유부단한 인물로 김윤석은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500:2의 경쟁률 뚫은 신예 김혜준&박세진 500대 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배우 김혜준과 박세진은 한 달 동안 3차에 걸친 오디션에 참가했다. 김혜준은 “평소 김윤석 선배님을 존경했고, 시나리오 또한 너무 따뜻하고 깊어서 오디션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박세진은 “오디션이 거듭될수록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 단역이라도 좋으니 꼭 출연하고 싶었다. 정말 하루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캐릭터 연구를 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 관문이었던 3차 오디션은 김윤석 감독과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는 1:1 심층 면접으로 진행됐다. 오디션에서 보여주는 표면적인 연기만으로는 배우를 판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그들을 좀 더 알아보고자 했던 김윤석 감독은 영화 촬영에 돌입한 후에도 두 신예 배우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촬영을 이어 나갔다는 후문. 이러한 대화 덕분에 김혜준과 박세진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해 영화 <미성년>에서 보여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ABOUT MOVIE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영화 2019년 가장 차별화된 방식으로 신선한 화두를 던지는 영화! 5人 5色 현실공감 무비의 탄생 두 가족에게 벌어진 폭풍 같은 사건 이후부터 영화 <미성년>은 시작된다. 사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이후 사건에 대처하는 아이와 어른의 시각을 통해 자극적이고 전형적이지 않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사건에 집중하는 기존 영화의 스토리텔링 방식과는 다르게 <미성년>은 인물 각각의 내면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 이는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사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객을 보다 더 작품에 빠져들게 만든다. 영화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전하기 위한 김윤석 감독의 의도가 담긴 부분이다. 다섯 명의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5개의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해가는 각각의 모습들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심지어 이런 해프닝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른스러움’을 찾을 수 없는 어른의 모습과 ‘아이스러움’을 뛰어 넘은 아이들의 모습은 진정한 ‘성년’과 ‘미성년’의 의미를 되돌이키며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영화”라며 함축적 의미를 전달했다. 2019년 4월, 가장 신선하고 기발한 화제작의 탄생을 알리는 <미성년>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5인 5색 현실공감 영화의 매력을 예고한다.
[Event] 진심가득 리뷰이벤트 영화 <생일> 을 관람하고 티켓인증과 함께 여러분의 따뜻한 진심을 남겨주세요! (~4/10) 페이스북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감독 : 이종언 / 프로듀서 :김순모 / 배우 :설경구 , 전도연, 김보민, 윤찬영 등등.. 장르 : 드라마 / 기본 : 전체, 120분, 한국 개봉 : 2019.04.03 배급사: new배급사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마크 러팔로(브루스 배너 / 헐크) 등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디즈니 코리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지사로 1992년 12월에 설립됐습니다. 디즈니 코리아는 디즈니의 풍부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한국의 사회적, 문화적 특징과 정서를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과도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코리아에는 현재 1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며 소비자 직접 제공 및 인터내셔널, 스튜디오, 디즈니채널/주니어, 미디어 사업부, Parks, Experiences and Consumer Products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7374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67651&imageNid=6636782#tab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프랑스의 작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여러 굴곡을 발견하게 된다. 기록을 통해 우리는 그녀가 1948년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서 T.S. 엘리엇과 토마스 만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던 작가이며, 동시에 저널리스트이자 배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은 - 당연하게도 - 쉽게 얻어낸 것이 아니다. 남편의 필명을 이용해 출간한 <클로딘> 시리즈의 저작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서도 투쟁해야 했던 것이 한 예일 것이다. 그런 그녀의 삶은 창작자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마법의 샘 그 자체이지 않을까. 문제는 그러한 수많은 굴곡을 모두 담아내기에 영화의 두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감독은 그래서, 그녀의 초기 커리어에 집중한 듯 하다. 남편과 결혼하고, 우연히 발견한 재능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글이 사랑받는 것을 확인하고, 또 그와 이혼하기까지. 콜레트(키이라 나이틀리)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제약을 받던 시대를 살던 프랑스 시골 소녀다. 총명하고 보통내기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여성이 쓴 글은 팔리지 않는다’는 통념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던 그녀의 인생은 어떻게 펼쳐질까? 열네 살 연상의 남편 앙리 고티에 빌라르(도미닉 웨스트)와 결혼한 콜레트가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을까.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계속될 수 있을까? 남편의 필명 윌리(Willy)를 사용했던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되찾게 되었을까? 수많은 질문에 답을 하며 작품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영화는 프랑스의 유려한 풍경을 보여주는 데에도 아낌이 없다. 아름답고도 한적한 프랑스 시골 정취는 물론이요, 파리의 어지럽고도 화려한 세상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콜레트를 그 위에 얹어낸다. 이렇게 공들여 외부 세계를 묘사한다 하여 콜레트라는 인물의 중심 서사를 소홀히 다룬다는 것은 아니다. 작품 속 수없이 등장하는 창문과 거울의 레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콜레트의 시각으로 제한된 남성의 세계를 바라보며, 그녀의 내밀한 욕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건이 진행되며 발생하는 인물들간의 관계도 심상치 않고, 고민을 거듭하던 콜레트가 주체적인 캐릭터로 성장하여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결단은 우리엑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다른 영화들이 그렇듯, <콜레트> 역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나는 콜레트가 지닌 입체성이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며 다소 밋밋해진 감이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더불어 음악의 사용이 유려한 영상미에 비해 종종 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럼에도 영화 <콜레트>는 개성있는 인물들 사이에 적절한 유머를 배치함으로써, 그녀를 처음 만나는 관객일지라도 어렵지 않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영화를 이끄는 주연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번 영화 속에서도 스스로 빛난다. 때로 그녀의 시선은 날카롭게 정곡을 꿰뚫고,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파리의 귀부인으로 대표되며, 자유로 향하는 발걸음 속에는 당당함이 서려있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팬이라면 추천하고픈 영화.
[Event] 티켓 인증과 리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갓데렐라가 푸짐한 선물을 쏩니다♥ ( 이벤트 기간 : ~3/3 )
“주문을 풀 수 있는 반지가 마법의 숲에 있어!” 새어머니와 두 언니들의 구박에도 늘 씩씩하고 당찬 신데렐라는 왕궁 무도회에 가보고 싶다는 생쥐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도회 참석을 결정하지만 누더기 옷 때문에 고민에 빠지고 꼬꼬마 마법사 크리스탈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이에 마법사 크리스탈은 신데렐라를 아름답게 치장하고, 생쥐 친구들을 화려한 황금 마차를 모는 멋진 말들로 변신시키는데… 화려한 폭죽과 함께 시작된 왕궁 무도회. 모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한 신데렐라는 왕자와 춤을 추며 무도회를 빛낸다. 그러던 중 휴식을 위해 무도회장에서 잠시 벗어나 있던 신데렐라는 우연히 진짜 왕자는 마녀의 주문에 걸려 있고, 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요정의 책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 마법 반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짜 왕자를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괴물과 위험이 가득한 마법의 숲으로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신데렐라와 친구들. 신데렐라와 친구들은 과연 위험천만한 그곳에서 사악한 마녀의 방해를 물리치고, 전설 속 마법 반지를 찾아 진짜 왕자를 구할 수 있을까?
방송영상학과 입시 명문 스탭스터디 타 영화 실기 교육기관과는 달리 방송영상학과 입시반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방송영상학과 입시 명문으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방송영상학과 맞춤형 커리큘럼과 13년 역사의 합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송영상학과 지망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또한, 영화과 실기 대비도 함께 할 수 있어 방영과, 영화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영상 제작 프로그램 전문 스탭스터디 영상 제작 실전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입시생에게는 모의면접에서 필수인 단편 제작 경험(영상캠프), 편입생에게 필수인 포트폴리오 제작 및 지도, 고 2 학생들에게는 해외 교류를 통한 차별화된 영상 캠프를 제공합니다. 또한 교육청과 연계한 영상 제작 프로그램(전 연령층 대상) 및 사회인 영상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실전,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인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있기에 ‘전문’입니다. 문화예술 교육 전문 스탭스터디 입시생은 물론 사회인들에게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입시생 대상으로는 영화과, 방영과, 영상학과는 물론 연극, 뮤지컬, 예술경영에 관한 세분화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예종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어 영상 이외에도 지망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관련 모든 학과 실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가 몰랐던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 2019년 2월 27일 대개봉
일시 2019.01.31 ~ 2019.03.03 장소 서울아트시네마 개막작 라탈랑트 - 장 비고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2019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의 추천작 •김일란 영화감독 <사울의 아들>(라즐로 네메스, 2015) / <미쓰백>(이지원, 2018) •김홍준 영화감독 <단추 전쟁>(이브 로베르, 1962) / <우드스탁>(마이클 워들리, 1970) •오승욱 영화감독 <용쟁호투>(로버트 클라우스, 1973) •이경미 영화감독 <수정 깃털의 새>(다리오 아르젠토, 1970) / <더 체인질링>(피터 메닥, 1980) •이해영 영화감독 <더 헌팅>(로버트 와이즈, 1963) / <마음의 저편>(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981) •전고운 영화감독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1974) / <어둠은 걷히고>(아키 카우리스마키, 1996) / <베라 드레이크>(마이크 리, 2004) •정성일 영화감독, 평론가 <자유의 이차선>(몬테 헬만, 1971) / <엠페도클레스의 죽음>(장-마리 스트라우브, 다니엘 위예, 1987) •조민석 건축가, 매스스터디스 소장 <블루>(데릭 저먼, 1993) ▣시네토크 김홍준 감독 - 2월 2일(토) 오후 3시 30분 <단추 전쟁> 상영 후 한지민 배우 with 김일란 감독 - 2월 10일(일) 오후 2시 <미쓰백> 상영 후 오승욱 감독 - 2월 16일(토) 오후 2시 30분 <용쟁호투> 상영 후 김일란 감독 - 2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사울의 아들> 상영 후 이해영 감독 - 2월 17일(일) 오후 2시 30분 <마음의 저편> 상영 후 이경미 감독 - 2월 17일(일) 오후 6시 30분 <더 체인질링> 상영 후 조민석 건축가 - 2월 23일(토) 오후 2시 30분 <블루> 상영 후 전고운 감독 - 2월 24일(일) 오후 3시 10분 <베라 드레이크> 상영 후 정성일 감독 - 2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 <엠페도클레스의 죽음> 상영 후 정성일 감독 - 3월 2일(토) 오후 4시 30분 <천당의 밤과 안개> 상영 후 ▣좌담: 시네마테크 직원들의 극장 이야기 ‘영화’에 대한 정의 자체가 새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시네마테크에서 일하고 있는 영화인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고전’을 주로 상영하는 시네마테크의 역할과 동시대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어떤 충돌과 변화를 만들어낼까요. 나아가 앞으로 극장의 풍경은 어떻게 변해갈까요. 이를테면 시네마테크는 넷플릭스의 작품을 상영할 수 있을까요? 일시│2월 23일(토) 오후 6시 <스플렌도르> 상영 후 참여│박인호(영화평론가, 부산 영화의전당) 정민화(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프로그래머) 김숙현(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김보년(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작가를 만나다: 정성일 일시│3월 2일(토) 오후 4시 30분 <천당의 밤과 안개> 상영 후 참여│정성일 감독
CJ CGV아트하우스가 미국 최대 영화상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후보작을 스크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연다.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15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4주간 전국 19개 CGV아트하우스에서 순차적으로 상영한다. 상영작 목록 (미개봉작)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메리, 퀸 오브 스코틀랜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콜드 워 바이스 메리 포핀스 리턴즈 (개봉작) 어느 가족 가버나움 그린 북 보헤미안 랩소디 스타 이즈 본 퍼스트맨 미래의 미라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쇼맨십으로 만들어진다. 1,093개의 특허, 노력의 아이콘, 타고난 천재 발명가 당신이 알던 에디슨은 더 이상 없다. 천재적 사업가이자 괴짜 승부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그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감독 알폰소 고메즈-레존 투자수입배급사 ㈜이수C&E(대표: 박민정) 드라마 2019.03. 개봉 105분 미국 제작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배질 이워닉 스티븐 제일리언 각본 마이클 미트닉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클 섀넌 니컬러스 홀트 캐서린 워터스턴 톰 홀랜드 촬영 정정훈 편집 데이비드 트랜턴버그 제작사 Bazelevs 컴퍼니 필름 라이트스 썬더 로드 픽처스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국내신작전 상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9일(월)~ 2018년 12월 3일(월)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18편(장편 28편, 단편 90편)의 작품 가운데, 국내신작전 프로그래머의 논의를 통해 최종 31편(장편 11편, 단편 20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작품들은 3월 21일(목)부터 3월 28일(목)까지 개최하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19를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작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감독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국내신작전 상영작 (가나다순) [장편] <12 하고 24> 김남석 <공사의 희로애락> 장윤미 <기프실> 문창현 <길모퉁이가게> 이숙경 <동물, 원> 왕민철 <로그북> 복진오 <방문> 명소희 <보이지 않는 배우들> 채형식 <사수> 김설해, 정종민, 조영은 <야광> 임철민 <한국인을 관두는 법> 안건형 [단편] <463 Poem of the lost> 권아람 <75미터의 끝에서> 김현정 <94. 비디오 앨범> 허세준 김소영 <거대 생명체들의 도시> 박군제 <눈의 마음: 이후> 김소영 <례> 권순현 <망치> 최서윤 <모스크바 닭도리탕> 오재형 <밤낮> 우주인 <보이지 않는 아이들> 아오리 <스윗 골든 키위> 전규리 <오늘과 내일> 유하은 <우리 아버지께> 김유진 <유언> 김성은, 제니조 <추방자들> 백종관 <편안한 밤> 이준용 <핑크페미> 남아름 <환영의 도시> 정한 <후토우, 쓰러지지 않는> 최아람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국내신작전 선정 프로그래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다순) 김수목 (다큐멘터리감독) 오민욱 (다큐멘터리감독) 이도훈 (영화평론가) 정지혜 (영화평론가) 2019.03.21(목) ~ 03.28(목)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상영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서대학교는 영화·영상 특성화대학으로서 글로벌 영화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임권택 감독을 석좌교수로 초빙하고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임권택영화연구소를 설치하고 임권택 감독과 한국 영화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 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2013년에는 영화∙영상 산업이 밀집한 부산 해운대에 센텀 캠퍼스를 건립하여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확장 이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임권택영화박물관을 개관했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한국의 전통과 미학을 세계적으로 알린 분입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혜안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경을 넘어 보편적인 공감을 얻은 세계적인 거장입니다. 1950년대에 영화계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101편의 영화를 연출하기까지 임권택 감독이 이룩한 깊고 풍부한 영화세계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일입니다. 이렇게 귀중한 문화재를 보존 하고 영화를 사랑하고 꿈꾸는 모든 이들이 모두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임권택영화박물관을 건립,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임권택영화박물관은 임권택 감독이 손수 기증한 희귀 자료를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수집한 1만여 점의 영화 관련 물품, 문헌, 사진, 동영상, 영화 등의 자료를 소장하고 6개의 전시실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전 세계 관람객들이 임권택 영화의 빛과 정기를 가슴 한 가득 담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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