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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이후 서촌지역의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한 소비 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되었다. 전제75개의 점포로 구성된 통인시장은 식당과 반찬가게등 요식관련점포가 가장많이 분포되어 있고, 채소와 과일, 생선 등 1차생산품목이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 내의와 신발 등 공산품과 옷 수선, 가방 구두수선집 등이 일부 분포되어 있다. 2005년 상인회가 인정시장으로 정식 등록된 이후 정부의 보조금과 상인회비를 기반으로 현대화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아케이드 설치와 규격화된 간판과 깨끗하고 넓은 통로는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쾌적함을 주고 있다. 2010년에는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관하는 [서울형 문화시장]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시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서울예고, 추계예술대학 등 학생들과 작가들이 참가한 '시장조각설치대외'를 열어 각 점포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통인커뮤니티 마을 기업으로 법인 등록하여 통합콜센터 및 배송센터를 설립하였고 홈페이지 구축과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여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또한 전통시장의 판로확충과 이로인한 매출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센터 영업시간 평일 오전9시~ 오후18시 (점심시간 오후12시~ 오후13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전화번호 02-722-0911
전주 남부시장 전주는 예부터 물산이 풍부해서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땅이었다. 그래서 조선시대, 전국에 장이 개설되는 초창기부터 많은 시장이 문을 열었다. 당시 전주성 4개의 성문마다 장이 개설되었는데, 그중 남문장과 서문장이 큰 시장이었다. 1907년에는 서문이 헐리고 일본인들이 그 일대를 장악해 공설시장을 세웠다. 이후 1923년 서문장이 남문장과 통합되었고, 1928년에는 공설시장이 남문장과 통합되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남부시장이 탄생했다. 한편 전주에는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약재를 팔기 위해 형성된 약령시가 유명했는데, 일제 때 폐지되고 말았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던 남부시장은 2000년대 들어서 변화를 도모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시장 2층에 청년몰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연계해 야시장을 열며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과거 남부시장 인근에 섰던 노점들을 새마을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정비해 시장 특유의 활력을 찾고 있다. 전주의 음식 가운데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콩나물국밥일 것이다. 전주의 콩나물국밥은 일제강점기 때 완산동에서 시작되었다. 인근에서 남문장을 찾아온 사람들은 점심으로 집에서 싸온 주먹밥을 먹어야 했는데, 마른 밥을 먹다가 목이 메기도 하고 한겨울에는 밥이 얼어서 먹기에 불편했다. 이런 이유로 뜨끈한 국물을 파는 장사꾼들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집에서 싸온 주먹밥을 국에 말아 먹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전주 콩나물국밥의 시초이다. 결국 콩나물국밥은 먹을 것이 부족했던 당시 남문장을 찾는 서민들이 싸게 사 먹을 수 있는 음식인 셈이었다. 콩나물국밥이 서민들을 위한 것이었다면 한정식과 백반은 관료나 사업가 등을 상대로 만들어진 음식이었다. 전주에 도청이 생기면서 행정적인 일을 보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 전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고급 한정식을 내놓는 식당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서민들을 대상으로 반찬이 많은 백반을 한상 차려서 내놓는 식당도 많았다. 물론 재료의 대부분은 남문장에서 구입했다.
소개 볼거리! 맛거리! 즐길거리! 행복이 있는 초량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초량전통시장은 청과, 과일 등 각종 식료품과 잡화를 판매하고 있는 종합시장으로 부산항 개항부터 시작된 부산의 근대역사를 함께 해왔다. 시장은 2014년부터 시장 내 골목축제를 개최해 상인들의 끈끈한 유대감을 선보이고, 장을 찾는 손님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부산역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부산 차이나타운과 초량 이바구길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편리하다. 옛 장터의 "정"과 "흥"이 물씬풍겨나는 부산의 관문인 정이 넘치는 초량전통시장은 과거 우리네 향수의 장터 모습과 현대화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있는 명품시장이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장 상인 모두도 "깨끗한" "저렴한" "신선한" 시장 만들기를 목표로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고객님 한분 한분을 정성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고객님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상인대학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있으며 모든 고객님들께 최상의 쇼핑문화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준비하여 시장을 운영하고 있사오니 연인간, 가족간, 주말 나들이 코스로 우리 시장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량전통시장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시간 고객센터 : 오전9시 ~ 오후6시(평일) 연락처: 051-442-5445
서귀포올레시장은 서귀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만물상 같습니다. 서귀포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답게 온갖 곡식과 야채, 생선, 과일, 식료품은 물론이고 서귀포의 명품 감귤과 과일, 토산품, 화산토에서 자란 농산물, 의류, 신발, 생활용품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청정 서귀포의 농산물 축산물 그리고 수산물과 건어물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빼놓지 않고 고루 챙겨놓았습니다. 서귀포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재래시장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620m에 달하는 아케이트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내부가 王자형으로 형성되어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합니다.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 각종 방송매체에 소개된 서귀포매일올래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로는 오메기떡, 빙떡 등과 귤하르방 빵, 한라봉주스, 흑돼지꼬치 등 다양한 분식거리, 그리고 전통 먹거리식당이 있어 먹는 즐거움도 느끼고 출출함도 달랠 수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와 10분내외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서복전시관등 유명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여행을 마치고 쇼핑을 겸한 마지막 코스로 방문하면 좋습니다.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73번길 22 (서귀동) -문의: 064-762-2925 -규모: 총연장 620m (200여 개 점포 / 140여 개 노점) -영업시간 07:00-21:00 (연중무휴) -편의시설 야외공연장, 놀이터, 카트기, 택배서비스, 고객지원센터, 상인교육장 및 고객무료카페
시장개요 (1905년 개설, 점포수 5천여개) 110년의 전통을 지닌 국내최초의 상실시장으로 ‘06년 종로와 청계천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즐겨 찾는 전통시장. □ 볼거리 ◦ 관광특구로 인근에 종로, 종묘, 창덕궁, 창경궁, 청계천 등. ◦ 광장시장의 이곳저곳을 안내해주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빨간 모자와 빨간 옷 착용)’ 안내원이 활동 중. ◦ 고급 원단을 1~5마씩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100미터가 넘는 짜투리천 가판대 시장. ◦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서 건너온 개성만점의 빈티지옷과 가방, 구두 등이 계절에 맞게 구비되어 있는 구제시장. ◦ 전통한복, 아동한복, 생활한복은 물론 궁중복식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한복 시장. □ 먹거리 ◦ 얄팍한 주머니 사정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서민들의 먹거리로 풍성하고 대학생들과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광장시장 먹자골목. ◦ 빈대떡 : 먹자골목 중심에 위치, 노릇한 기름 냄새로 지나는 이들의 시선과 후각을 유혹, 녹두를 직접 맷돌에 갈아 만드는 것이 맛의 포인트. ◦ 마약김밥 : 마약처럼 헤어날 수 없는 맛, 꼬마김밥의 형태로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 고슬밥과 겨자소스의 조화로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특유의 담백함과 구수한 맛이 은근한 중독성을 지님. ◦ 육회 : 광장시장의 또 다른 대표메뉴, 12천원~15천의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시간에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룸. 이 곳의 정보를 고쳐주고포인트 받아가세요
지난 1978년 설립된 의정부 제일시장은 점포수 600개가 넘는 대형 전통시장이다. 1. 사통팔달 십자로 거리 조성. 고객의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시장 출입구를 기준으로 가, 나, 다, 라동으로 나눠 동별로 가동은 의류 중 브랜드상품, 나동은 잡화 및 커튼, 다동은 식품 및 방앗간, 라동은 한복을 포함한 일반 의류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같은 업종끼리 모여 있다 보니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상인들은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붙잡기 위해 예전보다 더 친절해질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사람 하나 겨우 지날 정도로 비좁았던 통로가 3m 이상 넓어져 긴급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2. 의정부 문화의 중심 십자로 장터마당. 시장 중심에 있는 십자로 장터마당은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주최하는 각종 공연은 물론 이벤트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LCD TV가 장착된 고객 쉼터는 장을 보다가 지친 다리를 쉬게 하는 쉼터와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연문화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고객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부가요제, 비보이 공연 등이 열리며, 지역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3.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벤트, 홍보신문 발간, 맛자랑 멋자랑,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또한 인근 유치원 아이들의 견학장소로도 자주 활용되도록 하여 전통시장은 나이 든 어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주부와 어린이들에게 변모한 전통시장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광천전통시장은 1926년에 개설 되었으며,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부터 광천의 관문인 옹암포(饔巖浦) 또는 옹암항은 서해안 섬들의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보령시 원산도(元山島)와 안면도를 비롯한 서해안 섬사람들이 여러 가지 해산물과 어패류를 가지고 보령시의 오천항을 거쳐 옹암포에 들어와 광천장에서 그것들을 판 뒤에 생필품으로 바꿔 가지고 저녁 무렵에 다시 돌아갔으므로 광천장이 서는 4일과 9일에는 150여 척의 장배가 드나들 정도로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사태로 흘러들어온 흙 때문에 선창이 매몰되고 내륙교통이 발달하면서 침체 일로를 걷다가 현재 광천토굴새우젓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천새우젓은 옹암포 토굴에서 익힌 새우젓을 말하며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광천새우젓이 그처럼 유명해진 것은 이곳이 바다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새우젓을 저장하기에 알맞으며, 이곳 사람들이 간을 맞추는 솜씨가 좋아 맛과 빛깔이 좋기 때문입니다. 옹암포 토굴은 섭씨 15도에서 17도의 온도를 유지하므로 젓갈의 맛이 은근하면서도 깊이 들어 다른 지방에서 흉내를 낼 수가 없습니다. 광천 토굴새우젓 맛보러 들러보세요.
서귀포올레시장은 서귀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마치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만물상 같습니다. 서귀포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답게 온갖 곡식과 야채, 생선, 과일, 식료품은 물론이고 서귀포의 명품 감귤과 과일, 토산품, 화산토에서 자란 농산물, 의류, 신발, 생활용품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청정 서귀포의 농산물 축산물 그리고 수산물과 건어물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까지 빼놓지 않고 고루 챙겨놓았습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620m에 달하는 아케이트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내부가 王자형으로 형성되어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합니다. 각종 방송매체에 소개된 서귀포매일올래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로는 오메기떡, 빙떡 등과 귤하르방 빵, 한라봉주스, 흑돼지꼬치 등 다양한 분식거리, 그리고 전통 먹거리식당이 있어 먹는 즐거움도 느끼고 출출함도 달랠 수 있습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서복전시관등 유명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여행을 마치고 쇼핑을 겸한 마지막 코스로 방문하면 좋습니다.
원주중앙미로예술시장은 50년대 초 생성되어 중부 영서권을 아우르는 대표 시장이었습니다. 1970년 1월 1일 현재의 콘크리트 슬라브 2층의 모습으로 준공되었습니다. 고속도로의 개통과 대형마트의 출현으로 상권이 위축되던 전통시장이었지만 현재 중앙시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중 입니다. 또한, 레지던시 사업을 통해 작가들이 시장2층으로 들어와 시장을 밝게 꾸며주고 다양한 청년 사업가들이 수공예, 홈쿠킹 공방을 열어 새로운 형태의 문화 예술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원주의 전통이 있는 시장으로서 시장 1층에서는 전, 분식, 올챙이 국수, 소고기 거리 등 다양한 맛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주단포목 도매시장이었던 만큼 여러 주단집들과 생필품, 잡화, 수선 집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시장 2층으로 올라오시면 과거를 간직한 찻집, 보리밥집, 칼국수 집 등의 맛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수공예, 홈쿠킹 공방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전시 및 문화 예술의 거리도 볼 수 있습니다. 매월 2째주 토, 일에 오시면 원주 중앙시장 2층에서 열리는 미로예술시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 다양한 공연,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진행됩니다.
1, 6, 11, 16, 21, 26, 31일 금촌 오일장 장 서는 일자입니다 금촌 통일시장은 통일 길목 파주에 위치한 경기 북부 최고의 시장으로 육성 발전되어가고 있는 시장입니다. 우리 시장은 재래시장으로 구성된 전통시장과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구성된 명동로 시장, 다양한 세대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로 시장, 매월 1월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현지 특산물과 토산품, 문화상품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임진강에서 막 건져 올려 살아있는 듯 펄떡이는 어장 코너와 인근의 평야에서 키워낸 쌀과 잡곡들, 푸른 채소들이 시장 칸칸이 자리잡고 있는 금촌통일시장에서 금촌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변 관광지로는 임진각과 제 3땅굴, 영화JSA로 유명한 판문점과 문화예술공간인 헤이리마을, 북한을 가장 가깝게 내려다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세계문화 유산인 삼릉등 다양한 곳이 있어 수도권 인근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촌통일시장은.... 물건을 파는 장(場)터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정을 나누는 정(情)터이기도 합니다. 금촌통일시장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서문시장의 옛 이름은 대구장이다. 대구장은 조선시대에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다. 원래 대구읍성 북문 밖에 자리 잡은 소규모 장이었다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물자 조달의 필요성이 증대하자 장이 크게 발달하였다. 1601년(선조 34) 경상감영이 대구에 설치되어 대구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고, 1669년(현종 10) 낙동강을 경계로 좌·우도로 분리되어 있던 경상도가 통합되어 하나의 행정권을 형성함으로써 대구의 경제적 위치도 크게 부상되었다. 이 때 대구장의 거래량도 급격하게 늘어 북문 밖에서 현재의 동산파출소 자리로 장을 옮겼다. 당시 2일·7일이 장날이었던 도매업 중심의 대구장과 4일·9일에 개장된 대구신장(동문시장)은 도내 각지의 5일장을 연결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1770년 대구에는 9개의 5일장이 있었으며, 인근 20리에 있었던 칠곡읍내장과 함께 대구읍내장(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완전한 시장망이 형성되었다. 1920년대에 대구시가지가 확장되면서 서남쪽에 있던 천황당지를 매립하여 다시 장을 옮긴 것이 오늘날의 서문시장 위치이며, 1922년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았고, 대구읍성 서쪽에 자리하여 서문시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현재 서문시장의 대지 면적은 2만 7,062㎡, 건물 총면적은 6만 4,902㎡이다. 1지구·2지구·4지구·5지구·동산상가·건해산물상가 등 6개 지구로 구성되고, 약 4,0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으며 상인 수는 약 2만여 명이다. 주거래 품목은 주단·포목 등 섬유 관련 품목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원단 시장이다. 그 밖에 한복·액세서리·이불·의류·그릇·청과·건어물·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된다. 2005년 12월 29일 화재로 인해 6개 지구 중 가장 큰 2개 지구(지하 1층·지상3층, 건물총면적 1만 9,992㎡ 규모의 상가)가 전소되었는데, 2008년 현재까지 재건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천중앙시장은 조선후기부터 행상들이 집결하던 제천 근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으로서 역전시장과 함께 충청북도제천 지역의 상거래를 주도해 온 역사가 있는 시장입니다. 우리 시장은 깨끗하고, 친절하며, 품질 좋고 저렴한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상인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제천과 중부권 최고의 시장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인의식 개혁과 서비스 정신으로 시장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을 방문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고객님들의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 항상 저의 제천중앙시장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방문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산진시장은 혼수와 원단특화 전문시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으로써, 서울 동대문시장, 대구 서문시장과 함께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화점 못지 않은 많은 물품과 방대한 종류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1350여 개의 점포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한복, 원단, 이불, 그릇 등 혼수용품과 의류, 악세사리 뿐 아니라 식육점과 분식점, 해산물까지 수용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수, 원단용품 점포가 600여 개에 달하여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 도매상들이 물건을 사기 위해 찾을 정도 특화된 시장입니다.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부산진시장' 부산진시장은 1913년 9월 40평과 60평짜리 2동의 함석상가를 지어 매일 열리는 상설시장이 됐으며, 1930년 10월에 대지 2000평, 건평 200평 규모의 시장을 건립해 시장번영회를 발족한 뒤 다시 지난 58년 2월 목조건물을 단층에서 2층으로 증축해 연건평 4000평을 설립해 운영되었다. 1968년 3월에는 현재의 부산진시장 건물을 착공해 이듬해 총 8000평의 현대화 철골 코크리트 건물로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완공하였다. “저희 부산진시장은 현대적 전통시장의 대표적 사례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 많은 동대문 일대. 평일이나 주말이나 할 것 없이 관광객, 또는 인근 주민들로 북적북적 거리는데요. 이런 사람 많은 동대문 일대에서 골목골목 숨어있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볼거리를 발굴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어요. 이 중 봉제골목으로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한 창신동의 창신시장입니다. 지하철 동대문 역 3번 출구에서 우리은행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눈에 보이는 것이 바로 창신시장입니다. 버스로는 동대문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많은 버스가 시장을 지나쳐갑니다. 시장 인근에는 동대문 성곽공원, 동대문 완구거리 등 유명한 관광지들이 있었지만, 정말 창신동 주민들 가까이에는 바로 창신시장이 있답니다. 시장은 골목에 작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작은 골목 안에 오밀조밀 점포들이 있어요. 마트, 먹거리, 베이커리, 야채가게, 과일가게 등 없는 게 없는 시장입니다. 좁은 골목에서 사람들은 장을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집니다. 인근에 외국인들이 거주하다보니 중국 식품을 파는 것이 특징입니다. 창신시장이 또 나만의 맛집들이 유명합니다.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창신동 시장으로 놀러오세요. 새로운 것과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그리고 새로운 맛도 함께라면, 무한한 이야기가 숨어있는 굽이굽이 예술시장 창신시장을 주목해보세요!
남성시장은 과거 사당동이 남성동(사당동의 과거명칭)이었을 당시 남성동에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로 남성동이라는 동명은 방배동 남쪽 경계지역에 성터가 있으므로 성 남쪽에 있던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1965년 이전 원주민들만 살았던 남성동은 1966년 청계천 철거민이 대거 이주하면서 마을이 커지게 되었고 이에 시장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재개발로 인해 시장이 철거되었고, 옛시장 밑 골목으로 상인들이 이동함에 따라 지금의 남성시장 위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루 평균 1만 5000여 명 이상이 이용하는 남성시장은 현재까지 50년 이상 지역을대표하는 재래시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4년에는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으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고객의 믿음에 부응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훌륭한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변화의 한 걸음 한 걸음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남성 사계시장 상인회원님들의 사업 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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